통째로 구워 식탁에서 썰어내는 양 메슈이
입문

메슈이 (커민·버터 저온 로스트 양고기)

양고기 어깨살에 마늘·커민 버터를 발라 몇 시간 저온에서 구워, 손으로 결결이 뜯어질 만큼 부드럽게 익힌 뒤 커민과 소금만 찍어 먹는 요리.

출처

레시피 제공 Moroccan home kitchens · 🏺 전통 · 모로코 가정 요리

마그레브 잔치 요리메슈이는 마그레브 요리에서 양 한 마리를 통째로 꼬치에 꽂아 굽는 요리로, 이름은 아랍어 '샤와(šawā, 굽다)'에서 왔다. 북아프리카의 잔치 음식이며, 모로코와 알제리에서는 양을 통째로 천천히 구워 녹을 듯 부드럽게 익힌 뒤 커민과 소금을 곁들여 먹는 것을 가리킨다. 특정한 창작자는 없으며 글로 적힌 레시피라기보다 대대로 전해 내려온 축제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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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6인분🔥 520 kcal🇲🇦 모로코
할랄글루텐프리견과류 제외

조리 순서

  1. 무른 버터에 마늘·커민 1큰술·파프리카·고수씨 가루·소금 2작은술·기름을 넣고 으깨어 되직한 페이스트로 만든다.

  2. 양고기의 물기를 닦고 페이스트를 전체에 문질러 칼집 낸 틈까지 밀어 넣는다. 30분, 또는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운다.

  3. 오븐을 150도로 예열한다. 팬 위 선반에 양고기를 올리고 팬에 물을 부은 뒤 전체를 포일로 단단히 덮는다.

    💡 물과 포일이 오븐을 부드러운 증기 로스팅 환경으로 바꿔 준다. 네 시간 로스팅에도 고기가 퍽퍽해지지 않는 이유다.

  4. 포일을 덮은 채 3시간 굽고, 포일을 걷어 팬에 고인 육즙을 끼얹어 가며 45~60분 더 구워 짙게 색이 나게 한다.

  5. 가장 두꺼운 부위에 포크를 넣어 비틀었을 때 저항 없이 고기가 뼈에서 떨어지려 하면 완성이다.

    💡 메슈이는 반듯하게 썰지 않고 결결이 뜯는 요리다. 아직 포크에 저항이 있으면 더 구우면 된다. 이런 저온·촉촉 로스팅은 지나치게 익을 일이 없다.

  6. 15분간 휴지시킨다. 큼직하게 뜯어, 찍어 먹을 커민 소금 종지와 홉즈 빵을 곁들여 낸다.

💡

  • 전통 메슈이는 잔치를 위해 양 한 마리를 통째로 숯불에 꽂아 몇 시간 천천히 돌려 굽는 요리다. 어깨살을 저온 가정용 오븐에 구우면 땅에 구덩이를 파지 않고도 같은, 결결이 풀리는 식감과 커민 향 껍질을 얻을 수 있다.
  • 찍어 먹는 소금은 곁다리가 아니다. 모로코에서 메슈이는 손으로 먹으며 조각마다 커민 가루와 소금을 섞은 것에 찍는다. 식탁에서 하는 이 마지막 간이 하나의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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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rerecipesplease.com/ko/recipes/recipe/mech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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