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세지냐 — 녹인 치즈와 맥주 소스를 끼얹고 계란을 올린 포르투식 샌드위치
중급
🇵🇹 Portuguese (Porto)사진: Argos42 · CC BY-SA 3.0

프란세지냐 (포르투식 치즈 소스 샌드위치)

포르투가 낳은 괴물 샌드위치. 스테이크, 생소시지, 훈제 햄을 빵 사이에 층층이 쌓고 녹아내리는 치즈로 지붕을 덮은 뒤, 펄펄 끓기 직전의 맥주 토마토 소스에 잠기게 한다. 프랑스 크로크무슈를 1950년대 포르투가 다시 지어낸 것이다.

출처

레시피 제공 Porto cafés · 🏺 전통 · 포르투갈 북부 포르투의 카페·스낵바 문화 — 프란세지냐와 포르투식 돼지고기 샌드위치가 태어난 곳이다

포르투갈(포르투) 향토 요리기원이 문서로 남은 향토 요리다. 인용한 문서는 프란세지냐를 다니엘 다비드 드 실바가 만든 것으로 전한다. 그는 귀국한 이민자로 프랑스 크로크무슈를 변형해 1953년 포르투의 레스토랑 아 헤갈레이라에서 지역 고기와 맥주 토마토 소스를 넣은 이 샌드위치를 처음 선보였다. 문서는 층층이 쌓은 빵, 여러 고기(스테이크·훈제 햄·링귀사·치폴라타), 녹는 치즈, 그리고 유일한 공통 재료가 맥주인 펄펄 끓는 소스를 확인해 준다. 드 실바를 창안자로 밝히되, 이 책은 그의 레시피를 그대로 옮기지 않고 자체 분량·조리법을 쓰므로 `source.cook`은 비워 두었다.

위키백과에서 유래 보기

50 🍽 2인분🔥 900 kcal🇵🇹 포르투갈🌶️
견과류 제외

조리 순서

  1. 소스를 먼저 만든다. 버터 약간에 양파와 마늘을 볶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1분간 섞은 뒤, 다진 토마토·맥주·월계수 잎·고추를 넣는다. 약한 불에서 20분간 뭉근히 끓인다.

    💡 알코올은 날아가고 짭짤하면서 은은히 쌉싸름한 깊이만 남는다. 카페마다 자기 소스 배합을 비밀로 하지만, 맥주만은 어디나 공통으로 들어간다.

  2. 소스를 곱게 갈아 소금과 매운맛을 맞춘다. 부을 수 있고 윤기 나는 상태여야 한다. 너무 되면 맥주나 물을 조금 더 넣어 푼다.

  3. 버터에 고기를 굽는다. 스테이크는 한 면당 1분씩 지지고, 소시지는 갈라서 노릇하게 굽고, 햄은 데운다. 따뜻하게 유지한다.

  4. 샌드위치를 쌓는다. 구운 빵 한 장, 햄, 소시지, 스테이크 순으로 올리고 그 위에 구운 빵 한 장을 덮는다. 치즈 두 장을 전체에 올려 옆면까지 흘러내리게 한다.

  5. 쌓은 것을 오븐용 얕은 그릇에 담고 뜨거운 윗불(그릴) 아래에서 2분간 치즈를 녹인다. 그런 다음 펄펄 끓기 직전의 소스를 샌드위치 위와 둘레에 넉넉히 부어, 샌드위치가 얕은 소스 웅덩이에 잠기게 한다.

    💡 소스는 아주 뜨거워야 한다. 그 열이 치즈를 마저 녹이고 속을 데운다. 위에 달걀프라이를 올리는 것이 대표적인 '콤 오부' 업그레이드다.

  6. 곧바로 낸다. 소스에 찍어 먹을 감자튀김을 둘레에 둘러 준다. 손이 아니라 나이프와 포크로 먹는다. 이건 손으로 드는 샌드위치가 아니다.

💡

  • '프란세지냐'는 '작은 프랑스 여인'이라는 뜻이다. 이름 자체가 농담인데, 프랑스 크로크무슈에 잔뜩 살을 붙인 포르투식 대답이며, 소스와 층층이 쌓은 고기가 그 지역만의 덧붙임이다.
  • 정답인 소스는 없다. 포르투의 카페마다 농도·매운맛·단맛이 제각각이다. 위 배합을 출발점으로 삼아 매운맛과 맥주 양을 입맛대로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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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rerecipesplease.com/ko/recipes/recipe/francesi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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