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코코넛밀크에 익힌 찹쌀을 바나나잎에 단단히 말아 다시 삶아 굳힌다. 식탁에서 잎을 벗겨 설탕에 찍어 먹는데,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어린 시절 전부다.

출처

레시피 제공 Filipino home kitchens · 🏺 전통 · 세 가지 지렛대로 움직이는 요리 — 식초, 생선이나 새우에서 온 짠맛, 그리고 기름. 신맛·짠맛·기름진 맛의 균형은 요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먹는 사람이 맞춘다.

필리핀 · 바나나잎에 싼 코코넛 찰떡특정 저자가 없는 전통 음식이므로 요리사를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인용한 문서는 수만(부드부드)이 코코넛밀크에 익힌 찹쌀로 만들어 흔히 바나나잎에 싸는 필리핀의 길쭉한 떡임을 확인해 줍니다. 반만 익히는 단계, 잎을 부드럽게 하는 과정, 한 시간 내내 잠기게 삶으라는 원칙은 이 책이 직접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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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 영상 3개

110 🍽 10인분🔥 250 kcal🇵🇭 필리핀
채식비건글루텐프리유제품 제외

조리 순서

  1. 바나나잎을 불에 잠깐 쬐거나 끓는 물에 통과시켜 윤이 나고 흐물해질 때까지 부드럽게 만든다.

    💡 그냥 접으면 잎맥을 따라 곧바로 갈라진다. 10초의 열이 '싸는 것'과 '욕하는 것'을 가른다.

  2. 물기 뺀 찹쌀에 코코넛밀크, 설탕, 소금을 넣고 약불에서 저으며 12분 익힌다. 국물은 다 흡수되고 쌀알 속은 아직 단단한 상태로.

    💡 일부러 반만 익힌다. 나머지는 삶으면서 익는다. 이 단계에서 다 익히면 잎 속에서 풀처럼 뭉개진다.

  3.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만큼 식힌다. 잎 한쪽 끝에 두둑한 3큰술을 놓고 단단히 말아 통을 만든 뒤 양 끝을 아래로 접는다.

  4. 두 개를 등을 맞대어 실로 묶는다.

  5. 넉넉한 물에 완전히 잠기게 넣고 60분 삶는다. 물이 줄면 채워 준다.

    💡 한 시간 내내 완전히 잠겨 있어야 한다. 수면 위로 나온 것은 고르지 않게 익어 한쪽이 푸석하게 나온다.

  6. 건져 물기를 빼고 최소 30분 식힌 뒤에 벗긴다. 식으면서 굳는다.

  7. 설탕에 찍어 먹거나 잘 익은 망고와 함께 낸다.

💡

  • 지방마다 다르게 싸고 저마다 자기 것이 맞다고 한다. 잿물을 쓰는 수만 사 리히야, 카카오를 넣는 수만 모론, 기장으로 만드는 부드부드 까복. 이것은 수수한 코코넛 버전, 나머지의 조상이다.
  • 잎에 싸인 채 실온에서 사흘 간다. 애초에 그러라고 만든 음식이다. 냉장하면 딱딱해지니 다시 쪄서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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