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 아 로뇽

양파를 한 시간 가까이 볶아 갈색이 되고 달아질 때까지 익힌 뒤 소고기 육수를 붓고, 빵과 그뤼예르를 올려 그릇 가장자리까지 치즈가 부풀 때까지 굽는다.

출처

레시피 제공 Lyon bouchon kitchens · 🏺 전통 · 리옹의 작은 서민 식당 '부숑' — 비단 직공들을 먹이며 조리법을 지켜 온 곳

프랑스 · 치즈 껍질을 얹은 양파 수프특정 저자가 없는 전통 음식이므로 요리사를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인용한 문서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가 양파와 고기 육수로 만들며 보통 크루통과 녹인 치즈를 얹어 낸다는 점을 확인해 줍니다. 45분 볶기, 밀가루 단계, 치즈를 가장자리까지 올리라는 원칙, 빵을 바싹 말리라는 경고는 이 책이 직접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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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 영상 3개

95 🍽 4인분🔥 420 kcal🇫🇷 프랑스

조리 순서

  1. 넓고 두꺼운 냄비에 버터와 기름을 녹이고 양파와 소금을 넣어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15분, 숨이 죽고 물이 나올 때까지 익힌다.

  2. 뚜껑을 열고 설탕을 넣어 중약불에서 45분, 몇 분마다 저어가며 짙은 꿀색이 될 때까지 익힌다.

    💡 45분은 제안이 아니라 조리법 그 자체다. 이 색에는 지름길이 없다. 센 불은 가장자리를 태우고 설익은 단맛만 남긴다. 이 수프 전체가 그 깊은 맛 위에 서 있다.

  3. 밀가루를 넣어 2분 볶고, 와인을 부어 바닥을 긁으며 절반으로 졸인다.

  4. 육수와 월계수잎, 타임을 넣고 뚜껑 없이 25분 끓인다.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한다.

  5. 오븐 가능한 그릇에 담고 구운 빵 두 쪽을 띄운 뒤, 빵을 덮고 그릇 가장자리에 닿도록 그뤼예르를 수북이 올린다.

    💡 치즈가 가장자리에 닿아야 한다. 그래야 그릇에 눌어붙어, 사람들이 정작 이 수프를 먹는 이유인 그 껍질이 생긴다.

  6. 그릴에서 5분, 군데군데 부풀고 짙어질 때까지 굽는다. 그릇이 펄펄 끓는다고 미리 일러 준다.

💡

  • 빵은 노릇하게가 아니라 정말 바싹 말릴 때까지 굽는다. 무른 빵은 1분이면 수프에 풀어져, 치즈가 얹힐 뗏목이 사라진다.
  • 치즈를 올리면 '수프 아 로뇽 그라티네'라 부른다. 없어도 훌륭한 양파 수프이고, 프랑스의 절반은 그렇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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