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크리미한 쪽이 아니라 새콤한 쪽의 락사. 잘게 푼 고등어를 타마린드 국물에 풀고 진저 플라워와 다운 크숨으로 향을 세운 뒤, 굵은 쌀국수에 부어 검은 새우 페이스트를 한 줄 올려 마무리한다.
출처
레시피 제공 Chinese-Malaysian kitchens · 🏺 전통 · 페낭·클랑밸리의 말레이시아 화교(민남·조주계) 요리
페낭 노점 요리 · 프라나칸 계열 — 창작자가 기록되지 않은 지역 전통 음식이다. 참고 자료에서 페낭 락사의 고등어 베이스, 이 요리를 정의하는 타마린드(아삼)의 신맛, 그리고 함께 쓰이는 진저 플라워·다운 크숨·파인애플·해코 새우장을 확인했다. 참고로 'Asam laksa'는 해당 사이트에서 리다이렉트 문서일 뿐이라, 추측한 주소 대신 표준 문서인 Laksa 항목을 인용했다. 솔직히 밝혀둘 부분 하나 — 해코를 상에서 각자 풀어 넣는지 냄비에 처음부터 넣는지는 자료마다 다르다. 여기 적은 방식은 페낭에서 흔한 방식이지만, 그것이 보편적이라고 이 책이 증명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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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를 살짝 소금 간한 물 2리터에 넣고 10분쯤, 살이 뼈에서 떨어질 때까지 삶는다. 생선은 건지고 삶은 물은 한 방울도 버리지 않는다. 그것이 국물의 바탕이다.
손으로 살을 발라내며 잔가시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살은 따로 두고, 머리와 뼈는 냄비에 다시 넣어 계속 끓인다.
💡 눈으로는 놓치는 잔가시를 손끝은 찾아낸다. 서둘지 말고 하는 편이 좋다. 락사 한 그릇에 가시 하나면 전부 망친다.
불린 고추, 샬롯, 레몬그라스, 갈랑갈, 블라찬을 거칠게 갈아 페이스트를 만든 뒤, 끓고 있는 국물에 타마린드 물, 타마린드 조각, 진저 플라워, 팜슈가와 함께 넣는다.
뚜껑을 열고 30분간 끓인다. 발라둔 생선살 대부분과 다운 크숨을 넣고 10분 더 끓인다. 맛을 본다. 신맛이 먼저 오고 짠맛, 그다음 은은한 단맛이 따라오며 매운맛이 뒤에 남아야 한다.
💡 이 락사의 핵심은 신맛이다. 맛이 밋밋하면 소금부터 찾지 말고 타마린드를 더 넣어 신맛을 올린다. 밍밍할 때 필요한 것은 거의 언제나 간이 아니라 산미다.
뼈와 줄기를 건져낸다. 면을 살짝 데쳐 그릇에 나눠 담고 뜨거운 국물을 부어준다.
채썬 파인애플, 오이, 적양파, 민트와 남은 생선살을 수북이 올린다. 그릇마다 해코를 1작은술 얹고, 각자 저어 풀어 먹게 한다.
💡 해코는 그대로 맛보면 비린 향이 매우 강하지만, 국물에 풀면 순해진다. 각자 젓게 하는 것은 전통이기도 하지만, 처음 먹는 사람이 반 숟갈부터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배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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