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전 세계 어디서든 한국 시장 떡볶이 맛을 내라고 백종원이 공개한 황금비율 양념장. 육수도, 볶는 과정도 없이 한 번에 넣고 끓인다. 대파는 240g.
출처
레시피 제공 백종원 · 👨🍳 셰프 · 백종원 — 요리연구가·외식사업가, 백종원의 요리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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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요리비책 — 백종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 세계 어디서든 한국 시장 떡볶이 맛 그대로 내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레시피로, 드디어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한다며 양념장을 '황금비율'이라 소개한다. 육수도 볶는 과정도 전혀 필요 없는 것이 특이한 점으로, 맹물에 대파 240g과 양배추를 끓여 육수가 할 일을 대신한다.
요리사: 백종원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대파는 어슷 썰거나, 반으로 갈라 길게 썬다. 백종원은 둘 중 어느 쪽이든 좋다고 한다.
양배추와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쌀떡과 밀가루떡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뺀다.
💡 떡 표면의 전분과 기름 코팅을 씻어내는 과정이다. 건너뛰면 그 전분이 떡이 익기도 전에 양념을 풀처럼 되직하게 만든다.
넓은 냄비에 물·진간장·황설탕·고추장·굵은 고춧가루·고운 고춧가루·대파·양배추를 한꺼번에 모두 넣고 끓인다.
💡 육수도, 볶는 과정도, 따로 만드는 양념장도 없다. 대파와 양배추가 곧 육수다 — 물 1L에 대파 240g을 끓여내는 것이 국물의 단맛과 분식집 냄새를 만든다.
센 불에서 3~4분간 팔팔 끓여, 설탕과 고추장이 완전히 녹고 바닥에 덩어리가 가라앉지 않은 매끈하고 고른 붉은색이 될 때까지 끓인다.
육수가 끓으면 삶은 달걀과 떡을 넣는다.
5~7분간 1분에 한 번쯤 저어 가며, 떡이 말랑하게 불어 오르고 하나 씹어 봤을 때 속에 딱딱한 심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끓인다.
💡 반드시 저어 주자. 떡은 가라앉아 냄비 바닥에 들러붙고, 설탕이 많은 양념은 그 자리에서 소리 없이 빠르게 탄다.
기호에 맞게 MSG를 넣는다면 이때 넣는다.
양념이 다시 끓어오르면 어묵을 넣어 준다.
계속 저어 가며 양념이 졸아 걸쭉해질 때까지 5~8분 더 끓인다. 숟가락 뒤에 양념이 묻어 있고, 국자로 바닥을 그었을 때 생긴 자국이 천천히 메워지면 완성이다.
💡 이 레시피에서 눈대중이 필요한 유일한 대목이다. 불을 끈 뒤에도 계속 되직해지니, 원하는 농도보다 살짝 묽어 보일 때 멈춘다.
달걀은 반으로 잘라도 좋다. 윤기가 돌고 뜨거울 때 냄비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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