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고기와 양배추를 뜨겁고 빠르게 볶고, 기름에 고춧가루를 정확히 30초만 피우고, 양념은 팬에서 몇 초만 준다. 이상한 수는 맨 마지막에 온다. 밥 위에 식초 반 술.
출처
레시피 제공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 📱 인플루언서 · 혼자 사는 사람을 겨냥한 초간단 한 냄비 요리로 알려진 한국 유튜버. 대부분의 영상 아래에 레시피를 글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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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신이 직접 공개한 레시피 — 그가 이 영상 설명란에 '양배추목살덮밥을 만들어 보자'라는 제목으로 분량까지 글로 공개했고, SNS에서 유명한 맛집을 따라 해 봤다는 콘셉트로 소개한다. 특징적인 지시가 둘인데 둘 다 절제에 관한 것이다. 고춧가루는 기름에서 딱 30초, 그 이상은 안 된다. 양념은 졸이는 게 아니라 '살짝만' — 몇 초만 — 볶는다. 그리고 완성된 그릇 위에 생식초 1/2큰술을 상에서 뿌리는데, 한식 덮밥에서는 흔치 않은 수이고 이 요리를 성립시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인분: 그는 인분을 적지 않았다. 2인분이라는 판단은 그가 쓴 고기 300g과 밥 위에 올라가는 양배추의 부피에 근거한 우리 쪽 해석이며 그의 숫자가 아니다.
요리사: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목살을 먹기 좋게 썰고, 양배추는 큼직하게, 양파는 채 썰고 대파도 썬다. 불을 켜기 전에 전부 불 옆에 두자.
💡 볶음 요리다. 시작하면 썰 시간이 없다는 뜻이다. 불을 켠 뒤 접시까지 6분쯤이고, 뭘 가지러 가느라 비운 시간은 전부 팬이 타는 시간이다.
넓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강불에 올려 제대로 달궈질 때까지 잠시 둔다.
목살·대파·다진 마늘 1/2큰술을 함께 넣는다.
고기 겉면에 분홍빛이 사라지고 대파가 숨이 죽으며 썬 단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 처음 30초는 곧바로 젓지 말고 펼쳐 둔 채로 두자. 빽빽한 팬에서 계속 저은 목살은 물을 내놓고 노릇해지는 대신 회색으로 졸아 버린다.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같은 센 불에서 계속 뒤적인다.
양배추의 숨이 죽을 때까지만 볶는다. 그의 표현 그대로 '숨이 죽게'. 부피는 확 줄어들되 씹었을 때 아직 심이 있어야 한다.
💡 늦게보다 일찍 멈추자. 양배추는 아삭한 상태에서 숨 죽은 상태를 거쳐 축축한 회색이 되기까지 1분이면 충분하고, 팬에서 보낼 시간이 아직 1분 더 남아 있다.
불을 약불로 낮추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 기름에 30초간 볶는다. 그의 숫자이고, 정확한 숫자다.
그 30초 동안 기름이 맑고 진한 붉은빛으로 물들고, 날내가 나던 냄새가 고소하게 바뀐다. 그 색의 변화가 이 단계가 존재하는 이유 전부다.
💡 초보 주의: 3분이 아니라 30초다. 탄 고춧가루는 쓰고 되살릴 방법이 없다. 팬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약불, 계속 젓기, 소리 내어 세기.
설탕·진간장·굴소스·멸치액젓을 넣고 다시 불을 올린다.
몇 초만 뒤적인다. 그의 지시는 '살짝만 볶아줍니다'이고, 전체에 양념이 묻을 정도면 충분하다.
💡 본능적으로 졸이고 싶어지는 지점에서 일부러 참는 것이다. 양념을 졸이면 양배추가 그 안으로 물을 내놓아 그릇이 질척해진다. 몇 초에 그치면 양념은 코팅으로 남고 양배추는 아삭하게 남는다.
바로 불을 끈다. 팬 안의 모든 것은 이미 익어 있다.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고기와 양배추를 올리며, 팬에 남은 붉은 기름까지 함께 끌어 담는다.
완성된 그릇 위에 식초 1/2큰술을 뿌린다. 불에 닿지 않은 채로, 상 위에서 뿌린다.
💡 건너뛰지도, 팬에서 익히지도 말자. 이렇게 기름진 그릇 위에 뿌린 생식초 반 술이 전체를 들어 올린다. 고기 맛과 매운맛이 흐려지는 게 아니라 더 또렷해진다. 팬에서 끓이면 그 날카로움이 날아가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양배추가 아직 아삭하고 식초가 아직 날카로울 때 바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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