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불고기는 소고기라는 뜻이다. 이건 대패삼겹살이고, 굳이 변명하지 않는다. 국물을 먼저 뚝배기에 바로 만들고, 고기는 그 안에 4분만 있으면 된다. 재우지도, 기다리지도, 소고기를 쓰지도 않는다.
출처
레시피 제공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 📱 인플루언서 · 혼자 사는 사람을 겨냥한 초간단 한 냄비 요리로 알려진 한국 유튜버. 대부분의 영상 아래에 레시피를 글로 올린다
요리사·크리에이터의 이름은 출처 표기로만 사용합니다. More Recipes Please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이들과 제휴·후원·보증 관계가 없습니다.
자취요리신이 직접 공개한 레시피 — 그가 이 영상 설명란에 '뚝배기 불고기를 만들어 보자'라는 제목으로 분량까지 전부 글로 공개한 레시피다. 특징은 두 가지다. 불고기는 정의상 소고기 요리인데 이건 대패삼겹살이고, 고기를 재우는 단계가 아예 없다. 간장·굴소스·멸치액젓·설탕·마늘을 먼저 국물로 끓이고, 고기는 그 안에 4분만 있는다. 인분: 그는 인분을 적지 않았다. 1인분이라는 판단은 그의 분량 — 뚝배기 하나에 고기 200g, 물 300ml — 을 보고 내린 우리 쪽 해석이며, 그가 밝힌 숫자가 아니다.
요리사: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마른 당면을 찬물에 담가 두고 나머지 준비를 한다. 이 레시피에서 느린 부분은 여기뿐이다.
💡 그의 표기는 '물에 불린 당면' — 삶은 게 아니라 불린 것이다. 찬물이면 30분쯤 걸리지만 탄력이 남고, 뜨거운 물은 빠른 대신 국물에 들어가기도 전에 흐물해진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청양고추를 쓴다면 어슷하게 썬다.
뚝배기나 작은 냄비에 물 300ml를 바로 붓는다. 먼저 볶는 재료는 없다. 이 요리는 젖은 채로 시작한다.
💡 대부분의 불고기 레시피는 고기를 30분 재웠다가 굽는다. 그는 그 양념을 아예 국물로 만들어 버려서 기다리는 시간을 없앤다.
찬물에 진간장·굴소스·멸치액젓·설탕·다진 마늘을 넣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젓는다.
💡 짠 재료가 한꺼번에 셋이다 — 간장·굴소스·멸치액젓. 의도된 것이다. 셋의 감칠맛 결이 다 다르고, 하나를 빼고 다른 걸 늘리면 국물이 납작해진다.
중강불에 올려 제대로 끓인다. 가장자리만 보글대는 게 아니라 표면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
재료를 넣기 전에 국물 간을 본다. 지금은 살짝 짜다 싶어야 한다. 곧 고기·당면·양파가 들어와 전부 묽혀 놓는다.
양파와 대파를 먼저 넣고 끓는 국물에서 30초를 준다.
대패삼겹살을 넣되, 젓가락으로 결을 하나씩 떼어 가며 넣어 한 덩어리로 붙지 않게 한다.
💡 초보 주의: 냉동 대패삼겹살은 층층이 붙어 있다. 통째로 넣으면 겉이 익었을 때 속은 아직 분홍색이다. 넣자마자 몇 초 안에 냄비 안에서 떼어 놓자.
불린 당면의 물을 빼서 넣고, 원한다면 청양고추도 함께 넣는다.
그대로 4분간 끓인다. 그의 숫자이고, 충분하다. 고기는 종잇장처럼 얇고 당면은 이미 불어 있다.
당면을 지켜보자. 부풀면서 뿌옇던 것이 투명해지고 국물을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4분 뒤의 냄비는 1분 때보다 국물이 줄어 있어야 한다.
💡 그래서 자리를 뜨면 안 된다. 당면은 타이머가 끝난 뒤에도 계속 마신다. 5분만 더 두면, 밥에 끼얹으려던 국물이 전부 당면 속에 들어가 있다.
고기 한 점에 분홍빛이 남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재료가 국물을 묽힌 지금 다시 간을 본다.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을 두른 뒤 후추를 갈아 뿌린다.
💡 참기름은 언제나 불을 끄고 넣는다. 끓이면 그걸 넣은 이유인 향이 그대로 날아간다.
밥 한 공기와 함께 뚝배기째로 먹는다. 불에서 내린 뒤에도 뚝배기는 한참을 끓고 있다.
만들어 보셨나요? 자랑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 주세요.
내 요리 자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