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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신의 크림 너구리

해물 라면 두 봉을 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끓인 다음, 같은 양의 우유를 붓고 다시 끓인다. 분말스프 둘 중 하나만 처음에 넣고, 나머지 하나는 마지막 간을 위해 남겨 둔다.

출처

레시피 제공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 📱 인플루언서 · 혼자 사는 사람을 겨냥한 초간단 한 냄비 요리로 알려진 한국 유튜버. 대부분의 영상 아래에 레시피를 글로 올린다

요리사·크리에이터의 이름은 출처 표기로만 사용합니다. More Recipes Please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이들과 제휴·후원·보증 관계가 없습니다.

자취요리신이 직접 공개한 레시피그가 이 영상 설명란에 '해물향 가득한 크림 너구리를 만들어 보자'라는 제목으로 분량까지 글로 공개했다. 특징은 둘이다. 액체가 두 단계로 들어온다 — 물 540ml를 먼저 완전히 졸여 없앤 다음, 정확히 같은 양인 우유 540ml를 넣고 5분을 더 끓인다. 그리고 간이 일부러 쪼개져 있다. 분말스프 둘 중 하나만 처음에 넣고, 나머지 하나는 마지막에 간을 바로잡는 용도로 남겨 둔다. 인분: 그가 재료 목록에 직접 '너구리 2봉'이라고 적었기에 이 파일에서 가장 근거가 뚜렷한 2인분이다. 다만 그 역시 '2인분'이라는 말을 쓴 적은 없고, 인분 숫자는 여전히 그의 분량에 대한 우리 쪽 해석이다.

요리사: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18 🍽 2인분🔥 700 kcal🇰🇷 대한민국🌶️🌶️
견과류 제외

조리 순서

  1. 깊은 냄비 말고 넓은 팬에 물 540ml를 붓고 센 불에 올린다.

    💡 여기서 '넓은'은 평소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 레시피의 전반부는 통째로 그 물을 날려 보내는 과정이고, 좁은 냄비에는 김이 빠져나갈 곳이 없다.

  2. 면 두 개와 건더기스프 두 봉을 모두 넣고, 분말스프는 둘 중 '하나'만 넣는다. 나머지 한 봉은 무심코 붓지 않도록 따로 치워 둔다.

    💡 540ml에 스프 두 봉이면 감당이 안 된다. 두 봉지가 보통 요구하는 물의 절반 남짓밖에 안 되는 양이다. 남겨 둔 스프는 실수가 아니라 마지막 간을 맞추는 도구다.

  3. 센 불로 끓이면서, 면이 풀리는 대로 젓가락으로 뒤집어 얕은 국물에서 고르게 익게 한다.

  4. 물이 사실상 없어질 때까지 계속 끓인다. 팬은 국물이 흥건한 게 아니라 젖어서 윤기 나는 상태여야 하고, 젓가락으로 바닥을 그으면 자국이 천천히 메워져야 한다.

    💡 면을 익히는 것과는 다른 일이다. 스프의 간을 면 위로 졸여 붙여 응축시키는 과정이고, 곧 우유가 부어질 대상이 바로 그 응축물이다.

  5. 우유 540ml를 한꺼번에 붓고 중불로 낮춘다. 처음에 넣은 물과 정확히 같은 양이다.

  6. 여기서부터는 중불로 저어 준다. 우유는 센 불에서 바닥에 눌어 타고, 한 군데만 타도 팬 전체에서 그 맛이 난다.

    💡 초보 주의: 실패는 여기서 난다. 우유는 물처럼 굴지 않는다. 팔팔 끓게 두면 순식간에 벽을 타고 올라 넘친다. 잔잔히 보글대는 정도로 유지하자.

  7. 자주 저어 가며 5분간 끓인다. 면이 계속 전분을 내놓으면서 우유가 걸쭉해지고, 해물 건더기가 그 안에서 다시 불어난다.

  8. 변하는 순간이 보인다. 묽던 우유가, 면을 들어 올리면 감겨 붙는 소스가 된다. 요리가 도착하는 지점이다.

  9. 이제 맛을 보고, 남겨 둔 분말스프를 조금씩 나눠 넣으며 원하는 간에 맞춘다.

    💡 조금씩, 사이사이 맛을 보며. 다 넣지 않게 될 수도 있다. 우유는 짠맛과 매운맛을 눌러 주는데, 필요한 양은 우유가 얼마나 졸았느냐에 달렸고 그건 팬마다 다르다.

  10. 불을 끄고 체다치즈를 위에 올린다.

  11. 남은 열로 녹인다. 1분도 안 걸리고 불이 필요 없다. 축 늘어지면 한 번만 섞어 준다.

    💡 불 위에서 치즈를 넣으면 기름과 고무 같은 실로 분리된다. 불을 끄고 넣으면 소스에 녹아들어 그대로 있는다.

  12. 어슷썬 청양고추를 넉넉히 흩뿌리고 후추를 갈아 뿌린다.

  13. 지금 바로, 팬째로 먹는다. 면 전분으로 잡은 크림 소스는 식으면서 계속 걸쭉해지고, 이건 특히 빨리 굳는다.

💡

  • 초보자 흔한 실수: 두 봉지니까 스프도 둘 다 넣는 것. 완전히 졸아 없어질 540ml의 물에 스프 두 봉이면 소금 껍질만 남는다. 그의 설계는 하나는 넣고 하나는 남기는 것이고, 남긴 하나가 처음에 짐작하는 대신 마지막에 바로잡는 방법이다.
  • 대체: 너구리가 없으면 해물 맛이 강한 라면이면 된다. 그 해물 향이 우유를 '면에 부은 우유'가 아니라 크림 소스로 읽히게 한다. 체다는 녹는 치즈면 무엇이든 되지만, 모짜렐라는 늘어남은 좋아도 짠맛이 훨씬 덜하니 남겨 둔 스프를 더 아껴 두자.
  • 1인분으로 줄일 때: 전부 반으로 해도 되지만 졸이는 단계를 잘 보자. 넓은 팬에서 물 270ml는 생각보다 훨씬 빨리 사라지고, 익기도 전에 말라 버린 면은 되살릴 수 없다. 5분이 아니라 3분에 확인하자.
  • 액체를 두 단계로 나누는 것이 이 요리의 발상 전부이고, 이해해 둘 값어치가 있다. 먼저 물로 익히고 졸여 응축하고, 그다음 우유로 소스를 만든다. 처음부터 우유를 넣으면 스프의 산에 부딪혀 몽글거리고, 끓는 시간도 너무 길어진다. 재료가 아니라 순서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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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rerecipesplease.com/ko/recipes/recipe/jachwisin-cream-neog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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