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그릇에 담긴 토마토달걀볶음. 토마토 조각과 부드러운 노란 스크램블 에그가 붉은 소스에 어우러져 있고 대파가 흩뿌려져 있다
입문

하루한끼의 토마토달걀볶음

중국 가정식의 고전을 한국 유튜버의 방식으로. 계란은 부드럽게 스크램블해 먼저 빼 두고, 토마토를 마늘과 함께 나른해질 때까지 볶아 설탕·간장 반 스푼씩으로 소스를 만든 뒤, 맨 마지막에 계란을 다시 넣어 섞는다.

출처

레시피 제공 하루한끼 (one meal a day) · 📱 인플루언서 · 군더더기 없는 집밥 레시피로 알려진 한국 요리 유튜버. 대부분의 영상 설명란에 전체 레시피를 글로 공개한다

요리사·크리에이터의 이름은 출처 표기로만 사용합니다. More Recipes Please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이들과 제휴·후원·보증 관계가 없습니다.

하루한끼가 직접 공개한 레시피창작자가 이 영상 설명란에 두 줄짜리 재료와 번호 매긴 일곱 단계를 공개했다. 특이하게도 그는 각 단계에 불 세기를 직접 적어 두었다(약불·약불·중불). 그래서 여기 나오는 약불→약불→중불 순서는 우리가 덧붙인 교육용 설명이 아니라 그의 지시다. 인분 수는 적혀 있지 않다. servings: 2는 토마토 1개와 계란 2~3개를 밥과 함께 먹는 요리로 보고 우리가 읽은 값이다. 계란 2~3개라는 범위, '햄(없어도됨)', 케첩이나 굴소스 반 스푼을 더하라는 선택지는 모두 그의 표현 그대로다.

요리사: 하루한끼 (one meal a day)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15 🍽 2인분🔥 260 kcal🇨🇳 중국
유제품 제외견과류 제외

조리 순서

  1. 볼에 계란을 깨 넣고 노른자와 흰자가 한 가지 색이 될 때까지 푼다.

  2. 토마토는 웨지나 큼직한 조각으로 썰고, 대파는 썰고, 햄을 쓴다면 깍둑 썬다.

  3.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약불에 올린 뒤, 계란을 부어 부드러운 덩어리로 스크램블한다. 아직 살짝 촉촉해 보일 때 접시에 옮긴다.

    💡 약불은 우리가 아니라 창작자의 지시다. 센 불에 익힌 계란은 질기고 퍽퍽해지는데, 이 계란은 토마토와 다시 만나 한 번 더 익는다. 그러니 덜 익은 상태로 팬을 떠나야 한다.

  4. 스크램블 에그는 따로 둔다. 팬은 씻지 않는다.

  5. 같은 팬에 기름을 조금 더 두르고, 여전히 약불에서 대파와 다진마늘 반 스푼을 함께 볶는다.

    💡 역시 약불이고, 역시 창작자의 선택이다. 약불의 마늘은 단맛을 기름에 내주고, 센 불의 마늘은 쓴맛을 낸다. 지금 토마토가 안착할 바탕을 만드는 중이다.

  6. 팬에서 맛있는 냄새가 올라오면 햄을 넣고(쓴다면) 기름에 슬쩍 굴려 준다.

  7. 불을 중불로 올리고 토마토를 넣는다.

  8. 토마토가 나른해질 때까지 익힌다. 껍질이 벗겨지려 하고, 조각의 모서리가 무너지며, 붉은 즙이 나와 팬에 고인다.

    💡 고이는 그 즙이 바로 소스다. 이 요리에는 육수도 물도 들어가지 않는다. 이 단계를 서두르면 토마토 소스 속의 계란이 아니라, 계란 속의 미지근한 토마토가 된다.

  9. 나른해지면 설탕 반 스푼과 간장 반 스푼을 넣는다. 원한다면 케첩이나 굴소스도 반 스푼 넣는데, 창작자 본인의 제안이다.

  10. 설탕이 다 녹고 팬의 즙이 윤기 있고 살짝 걸쭉해질 때까지 젓는다.

    💡 설탕은 달게 하려고 넣는 게 아니다. 덜 익은 토마토의 금속 같은 신맛을 깎아 내려고 넣는다. 그래서 두 스푼이 아니라 반 스푼이다.

  11. 스크램블 에그를 다시 넣고, 조각마다 붉은 소스가 입혀질 정도로만 살살 섞은 뒤 불을 끈다.

  12. 맛을 보고 소금과 후추로 입맛에 맞게 마무리한다. 그의 마지막 단계는 최종 간을 먹는 사람에게 맡긴다.

    💡 세게 젓지 말고 접듯이 섞고, 다시 불에 올리지 말자. 계란은 이미 두 번 익었다. 세 번째는 덩어리를 부스러기로 만든다.

  13. 밥과 함께 뜨겁게 낸다. 소스는 밥에 끼얹어 먹으라고 있는 것이다.

💡

  • 초보자 흔한 실수: 계란과 토마토를 한 번에 같이 볶는 것. 둘은 필요한 불과 시간이 완전히 다르다. 계란은 약불 30초, 토마토는 중불 몇 분이다. 같이 볶으면 묽은 토마토에 회색 고무 같은 계란이 된다. 팬 하나로 두 번 나눠서.
  • 대체: 먹을 만한 생토마토가 없다면 토마토 통조림도 된다. 다만 국물은 대부분 따라 버리고 쓰자. 안 그러면 졸이느라 한참 기다린다. 겨울에는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갈라 쓰는 게 가장 낫다.
  • 이 요리는 한국이 아니라 중국 음식이다. 番茄炒蛋(판체차오단)은 중국 가정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요리 중 하나이고, 한국에 건너와 토마토달걀볶음, 줄여서 '토달볶'이 되었다. 이 버전은 한국 창작자의 것이지만, 그래서 분류는 중국이다.
  • 그가 제시한 두 선택지 중에서는 굴소스 쪽이 변화가 더 크다. 케첩은 더 달고 아이 입맛 쪽으로 가고, 굴소스는 감칠맛의 깊이를 더한다. 굴소스가 없으면 그 역할을 계란 혼자 감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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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rerecipesplease.com/ko/recipes/recipe/haruhankki-tomato-dalgyal-bokk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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