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매운 라면 한 봉지를 크림 파스타로 다시 지은 것. 우유와 치즈 한 장, 그리고 수프는 절반만. 핵심은 면을 냄비에서 반만 익힌 뒤 팬의 소스에서 마저 익히는 것이다.
출처
레시피 제공 하루한끼 (one meal a day) · 📱 인플루언서 · 군더더기 없는 집밥 레시피로 알려진 한국 요리 유튜버. 대부분의 영상 설명란에 전체 레시피를 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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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끼가 직접 공개한 레시피 — 창작자가 이 영상 설명란에 재료 넷, 번호 매긴 네 단계의 전체 레시피를 공개했고, 직접 #자취요리 태그를 달았다. 인분 수는 해석할 것도 없다. '매운 라면 1봉지', 한 봉지로 만드는 요리다. 양파와 마늘은 '양파 + 마늘'이라고만 적혀 있어 분량이 없으며, 여기서도 그대로 두었다.
요리사: 하루한끼 (one meal a day)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면이 잠길 만큼의 물을 냄비에 붓고 센 불에서 팔팔 끓인다.
면을 넣고 절반만 익힌다. 봉지에 적힌 시간의 절반이니, 4분짜리 라면이면 약 2분이다. 건져서 따로 둔다.
💡 반만 익었다는 건 가운데가 아직 뻣뻣하고 흰 상태다. 나중에 소스 안에서 마저 익으며 소스를 빨아들인다. 지금 다 익혀 버리면 마지막에 퍼진 면이 된다.
면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둔다. 소스가 너무 되직해지면 조금 넣을 수 있다.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편 썰거나 다진다.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중약불에서 마늘만 먼저 볶아, 노릇해지고 달고 고소한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 익힌다.
💡 마늘을 먼저, 혼자, 약하게. 양파보다 오래 걸리는데 더 빨리 탄다. 중약불은 조심이 아니라 기술 그 자체다. 마늘이 타면 크림 소스 전체가 쓴맛이 되고, 되돌릴 방법은 없다.
양파를 넣고 마늘과 함께 부드러워지고 반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알싸한 생양파 냄새가 사라져야 한다.
우유 한 컵(약 200ml)을 붓고 치즈 한 장을 올린 뒤, 후레이크 전부와 수프는 절반만 넣는다.
💡 수프 절반이 이 레시피의 핵심이다. 한 봉지를 다 넣으면 우유가 짜고 빨간 국물이 된다. 절반이면 간이 맞으면서 크림 맛이 살아난다. 남은 건 두자. 더 넣을 수는 있어도 뺄 수는 없다.
중약불에서 1~2분간 저어 가며 끓인다. 치즈가 다 녹고 소스가 매끈한 연주황빛이 되면 된다.
💡 우유를 팔팔 끓이면 안 된다. 몽글몽글한 덩어리와 묽은 물로 분리되고, 한 번 분리된 소스는 다시 합쳐지지 않는다. 가장자리에 작은 기포만 올라오는 정도로 유지한다.
반만 익힌 면을 소스에 넣는다.
중약불에서 면을 소스에 굴려 가며 완전히 익힌다. 1~2분 더 걸린다. 면이 뻣뻣하다가 나긋해지고, 소스가 눈에 띄게 면으로 빨려 들어간다.
💡 계속 뒤적인다. 이 단계의 라면 면은 소스를 정말 잘 빨아들여서, 1분도 안 되어 팬이 마를 수 있다. 그러면 면수를 한 숟갈 넣으면 바로 돌아온다.
면이 국물에 잠긴 게 아니라 소스를 입고 윤이 나면 완성이다. 한 가닥 들어 올렸을 때 소스가 흘러내리지 않고 붙어 있어야 한다.
소스가 크리미할 때 팬째로 먹는다. 식으면 되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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