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2분만 더 쓰면 되는 라면 업그레이드. 마늘과 고춧가루를 볶아 붉은 향유를 내고, 대파를 숨죽인 다음에야 물을 붓는다. 마시지도 않은 술이 해장되는 맛.
출처
레시피 제공 하루한끼 (one meal a day) · 📱 인플루언서 · 군더더기 없는 집밥 레시피로 알려진 한국 요리 유튜버. 대부분의 영상 설명란에 전체 레시피를 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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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끼가 직접 공개한 레시피 — 이 영상 설명란에 전체 조리법이 글로 공개되어 있다. 특징은 마른 냄비에서 마늘과 고춧가루로 고추기름을 먼저 낸 뒤에야 물을 붓는다는 점 — 라면 봉지의 조리법에는 없는 방식이다.
요리사: 하루한끼 (one meal a day)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마늘을 얇고 고르게 편으로 썬다 — 빛이 살짝 비칠 만큼 얇게.
💡 편마늘은 기름에서 훨씬 잘 버틴다. 다진 마늘은 이 단계에서 몇 초 만에 타서 쓴 알갱이가 되어 버린다.
대파를 길게 반으로 가른 뒤 새끼손가락 크기, 약 5cm 길이로 자른다.
💡 먼저 반으로 갈라야 속살이 기름에 닿고, 바로 거기서 단맛이 나온다.
냄비를 마른 채로 올리고 식용유 2스푼을 두른 뒤 약불로 맞춘다. 아직 물은 넣지 않는다.
아직 뜨겁지 않은 기름에 편마늘과 고춧가루를 함께 넣는다.
약불에서 1~2분간 쉬지 않고 젓는다. 기름이 맑은 붉은빛으로 물들고 고소한 마늘 향이 올라오면 그때가 완성이다.
💡 초보 주의: 고춧가루는 향이 오른 뒤 5초면 타 버리고, 탄 고춧가루는 냄비 전체를 되돌릴 수 없이 쓰게 만든다. 반드시 약불로, 절대 자리를 뜨지 말 것.
대파를 넣고 30초~1분간 붉은 기름에 굴려, 가장자리가 숨이 죽고 윤기가 돌 때까지 볶는다.
라면 봉지에 적힌 만큼 물을 붓고 센 불로 올린다.
가장자리만 보글대는 게 아니라 표면 전체가 요동칠 만큼 팔팔 끓인다.
봉지에 든 스프와 건더기를 넣고 젓는다.
면을 넣고 봉지에 적힌 시간, 보통 4~5분간 끓인다.
끓는 동안 젓가락으로 면을 몇 번 들어 올렸다 내린다 — 잠깐씩 공기에 닿는 것이 면을 쫄깃하게 지킨다.
바로 낸다. 솔직해지자면, 냄비째 먹는 게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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