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태국 음식이 전부 코코넛 밀크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커리. 남부의 이 커리는 생강황으로 샛노랗고, 사납게 시고 사납게 매우며, 국물처럼 묽다. 밥 위에 한 숟갈씩 떠서 먹도록 만들어진 그릇이다.
출처
레시피 제공 Southern Thai kitchens · 🏺 전통 · 말레이반도로 이어지는 태국 남부 — 태국에서 가장 맵고 신 요리를 내는 지역이며, 무슬림 인구가 많다
태국 남부 향토 요리 — 주인이 없는 향토 요리이므로 특정 요리사를 표기하지 않았다. 인용한 문서는 깽 솜이 어느 형태에서도 코코넛 밀크를 쓰지 않는다는 점, 중부식은 타마린드로만 신맛을 내고 남부식은 타마린드와 아삼 열매(솜 깩), 라임즙을 함께 쓴다는 점, 남부식의 강황이 노란색과 '깽 르앙'이라는 별칭의 이유라는 점을 확인해 준다. 생선과 새우가 주로 쓰이고 그린 파파야, 모링가 꼬투리, 세스바니아 꽃 등이 채소로 들어간다는 기록, 그리고 남부식이 매우 맵고 시고 짜다는 설명도 같은 문서에 있다. 이 레시피는 남부식을 따랐다. 분량과 조리법은 이 책이 정리한 것이다.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 영상 3개
물기를 뺀 고추와 소금을 절구에 넣고 부서질 때까지 빻은 뒤, 강황·샬롯·마늘을 하나씩 차례로 넣어 가며 빻는다. 새우 페이스트는 마지막에 넣고 거칠고 촉촉한 페이스트가 될 때까지 찧는다.
💡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완전히 으깬 뒤에 다음 것을 넣는다. 전부 한꺼번에 넣으면 페이스트인 척하는 덩어리 뭉치가 될 뿐이다. 믹서를 쓴다면 물 2큰술을 넣어야 돌아간다.
물을 끓이고 페이스트를 풀어 넣는다. 볶는 과정도 코코넛 크림도 없는데, 바로 그 점이 이 커리를 남부식으로 만든다.
8분간 끓여 날 냄새를 날린 뒤, 무나 파파야처럼 가장 단단한 채소를 먼저 넣고 6분간 익힌다.
부드러운 채소와 파인애플을 넣고 그 위에 생선을 얹은 뒤, 젓지 말고 5~6분간 끓여 생선 살이 하얗게 익도록 한다.
💡 생선이 부서지는 원인은 젓기다. 필요하면 국자 뒷면으로 살살 눌러 국물에 잠기게 하되, 절대 휘젓지 않는다.
불을 끄고 거른 타마린드, 피시소스, 팜슈가, 라임즙으로 간한다. 맛을 본다. 시고 짠맛이 확실히 앞서고 단맛은 겨우 느껴질 정도여야 한다.
큰 그릇에 담아 흰밥을 넉넉히 곁들여 함께 낸다. 이 커리는 그릇째 떠먹는 것이 아니라 밥 위에 조금씩 얹어 먹는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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