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쪽파·라임을 곁들인 바삭한 닭튀김 프랑구 아 파사리뉴
입문

프랑구 아 파사리뉴 (브라질식 마늘 프라이드치킨)

브라질에서 가장 사랑받는 술안주. 작게 자른 닭을 라임과 마늘에 재워 바삭하게 튀긴 뒤, 노릇하게 튀긴 마늘과 파슬리를 듬뿍 끼얹는다. 시원한 음료와 함께 나눠 먹기 좋다.

출처

레시피 제공 Brazilian botequim (bar) kitchens · 🏺 전통 · 전국의 보테쿠(선술집)에서 내는 대표적인 페치스쿠(안주)

브라질 술안주(페치스쿠)'작은 새처럼 자른 닭'이라는 뜻의 프랑구 아 파사리뉴는 브라질 선술집에서 사랑받는 안주로, 닭을 뼈째 작게 잘라 튀긴 뒤 노릇하게 튀긴 마늘을 듬뿍 끼얹는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접시째 주문해 나눠 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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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 영상 3개

45 🍽 3인분🔥 460 kcal🇧🇷 브라질
유제품 제외글루텐프리견과류 제외

조리 순서

  1. 닭을 물기 없이 바싹 닦은 뒤 라임즙, 다진 마늘, 부순 월계수 잎, 소금, 후춧가루로 버무린다. 최소 20분(냉장고에서 최대 2시간) 재운다.

  2. 닭을 밑간에서 건져 키친타월로 다시 물기를 닦는다. 물기 있는 닭은 뜨거운 기름에서 심하게 튀고 바삭해지지 않는다.

    💡 이것은 밀가루 옷 없이 튀기는 방식이라, 마른 껍질이 뜨거운 기름을 만나 바삭함이 생긴다. 그래서 물기 제거가 정말 중요하다.

  3. 깊은 팬에 기름을 170°C로 달군다(마늘 한 조각을 넣었을 때 잔잔히 지글거리면 된다). 닭을 몇 번에 나눠, 진한 황금색이 나고 속까지 익도록 뒤집어가며 8~10분 튀긴다.

  4. 팬을 너무 채우지 말고 두세 번에 나눠 튀겨 기름 온도를 유지한다. 튀긴 닭은 종이 대신 식힘망에 올려 바삭함을 지킨다.

  5. 닭을 다 튀긴 뒤 불을 낮추고, 같은 기름에 저민 마늘을 30~60초간 유심히 지켜보며 연한 금빛이 돌 때까지 튀긴다. 색이 나는 즉시 건져낸다.

    💡 마늘은 몇 초 만에 노릇함에서 타서 쓴맛으로 넘어간다. 아직 옅은 금빛일 때 건진다. 남은 열로 마저 익는다.

  6. 뜨거운 닭을 볼에 담고 튀긴 마늘과 다진 파슬리를 뿌린 뒤, 조각마다 고루 묻도록 버무린다.

  7. 라임 조각을 곁들여 바로 낸다. 제대로 즐기려면 시원한 음료도 함께.

💡

  • 이름은 '작은 새처럼 자른 닭'이라는 뜻이다. 조각을 작게(한입 크기, 뼈째) 잘라야 바삭한 겉면이 많아지고 여럿이 집어 먹기 좋다.
  • 더 바삭하게 하려면 물기 뺀 닭을 튀기기 전 옥수수전분 한 술에 굴린다. 글루텐프리를 유지하면서 얇은 튀김옷이 생긴다.
  • 튀김용 팬이 없으면 기름 2 cm 정도에서 자주 뒤집어가며 얕게 튀긴다. 결과는 거의 비슷하게 바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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