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필리핀을 대표하는 조림이자, 재료 네 가지로 만드는 세계 최고의 요리라 할 만한 음식. 간장·식초·마늘·통후추에 닭을 넣고 소스가 반들반들해지고 짭조름하면서 새콤해질 때까지 졸인다. 냄비 하나면 되고, 특별한 기술도 대체 재료도 필요 없다.
출처
레시피 제공 Vanjo Merano · 📱 인플루언서 · 반조 메라노 — 최대 규모의 필리핀 요리 사이트 '판라상 피노이(Panlasang Pinoy)'를 운영하는 필리핀 요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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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라상 피노이 (반조 메라노) — 반조 메라노가 공개한 치킨 아도보 레시피. 이름은 '재우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adobar에서 왔지만 조리법은 다르다. 식초와 소금으로 고기를 익히는 방식은 스페인인이 오기 전부터 이미 필리핀 제도에 있었고, 스페인인은 1613년에 이를 '아도보 데 로스 나투랄레스(원주민의 아도보)'라고 기록했을 뿐이다.
요리사: Vanjo Merano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 영상 3개
볼에 닭, 간장, 으깬 마늘을 넣고 몇 번 뒤적인 뒤 냉장고에서 최소 1시간 재운다.
💡 이 레시피에서 기다리는 단계는 여기뿐이지만, 실제로 큰 역할을 한다. 간장이 겉에만 묻는 대신 고기 속까지 배어든다. 하룻밤 재우면 더 좋다. 식초는 아직 넣지 않는다.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달군다. 닭을 마리네이드에서 건져 내고(마리네이드는 버리지 않는다) 한 면당 2분 정도씩 노릇하게 굽는다.
💡 닭을 기름에 넣기 전에 물기를 털어낸다. 간장이 묻은 채로 넣으면 기름이 심하게 튄다. 여기서는 속까지 익히는 것이 아니라 색만 내면 되고, 나머지는 졸이면서 익는다.
남겨 둔 마리네이드와 물을 붓고 통후추와 월계수 잎을 넣는다. 한 번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30분간 뭉근히 끓인다.
식초를 붓고 젓지 않은 채로 다시 끓어오르게 둔다. 세차게 끓기 시작하면 그때 저어 준다.
💡 아도보에서 딱 하나 외워 둘 규칙이다. 생식초를 넣자마자 저으면 날카로운 생 신맛이 남아 끝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먼저 끓게 두면 자극적인 맛은 날아가고 산뜻한 신맛만 남는다.
뚜껑을 열고 15분 더 졸여, 소스가 졸아들어 진하고 윤기 있게 될 때까지 끓인다.
설탕을 넣고 저은 뒤 맛을 보고, 필요할 때만 소금을 더한다. 흰쌀밥을 넉넉히 곁들여 낸다.
💡 아도보는 일부러 간을 세게 한다. 밥을 많이 곁들여 조금씩 먹도록 만들어진 음식이다. 간을 볼 때는 아도보만 맛보지 말고 밥과 함께 먹어 보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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