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프렌치 오믈렛
출처: 셰프
남부 이탈리아의 가지 오븐 요리를 가볍게 만든 버전. 가지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그릴 팬에 구운 뒤, 20분 끓인 바질 토마토 소스·모차렐라·간 치즈와 켜켜이 쌓아 윗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출처
레시피 제공 Buon'Idea · 🏠 가정식 · fattoincasadabenedetta.it가 일부 레시피에 사용하는 자체 명의입니다. 사람 이름이 아니라 브랜드명이므로, 특정 개인을 저자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파토 인 카사 다 베네데타 (자체 명의 "Buon'Idea"로 게재) — 이 페이지의 저자는 베네데타 로시 개인이 아니라 사이트가 사용하는 브랜드 명의 "Buon'Idea"로 표기되어 있어, 개인 요리사를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분량과 4인분 기준은 원문 그대로이고, 조리 설명 문장은 이 책을 위해 새로 썼습니다.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 영상 2개
가지 2개의 양 끝을 잘라 내고, 길이 방향으로 0.5cm 두께의 널찍한 조각으로 썹니다.
💡 두께를 일정하게 하세요. 얇은 조각은 그릴에서 말라 버리고, 두꺼운 조각은 다 구운 뒤에도 가운데가 설컹거립니다.
그릴 팬을 중강불에서 충분히 달굽니다. 물 한 방울을 떨어뜨렸을 때 1~2초 만에 튀며 사라지면 됩니다.
달군 그릴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뿌리거나 발라 주고, 가지를 겹치지 않게 한 겹으로 올립니다.
💡 기름은 가지가 아니라 팬에 두르세요. 가지 속살은 스펀지 같아서, 직접 바르면 기름을 한 병도 빨아들입니다.
한 면당 몇 분씩 구워, 조각이 흐물해지고 진한 줄무늬가 생기면 뒤집습니다. 다 구운 것은 꺼내면서 소금을 살짝 뿌립니다.
💡 처음 2분은 건드리지 마세요. 가만히 두면 자국이 생기면서 저절로 떨어지고, 일찍 뒤척이면 눌어붙어 찢어집니다.
가지를 모두 구울 때까지 반복하며 접시에 쌓아 둡니다. 큰 가지 2개면 보통 3~4번에 나눠 굽게 됩니다.
그 사이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껍질째의 마늘 한 쪽을 넣어 중약불에서 2분쯤 데웁니다. 마늘에서 달큰한 향이 나면 됩니다. 갈색이 되면 안 됩니다.
💡 마늘이 갈색이 되면 쓴맛이 나고, 그 쓴맛은 소스에서 끝까지 빠지지 않습니다. 색이 나기 시작하면 바로 불에서 내리세요.
토마토 파사타 700g과 물 반 컵을 붓고, 소금 한 꼬집을 넣은 뒤 바질 잎을 손으로 뜯어 넣습니다.
💡 바질은 칼로 썰지 말고 손으로 뜯으세요. 칼날이 잎을 뭉개면 자른 면이 몇 분 만에 검게 변합니다.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20분쯤 끓입니다. 가끔 저어 주고, 색이 진해지며 시큼한 맛이 사라지면 됩니다.
마늘은 건져 냅니다. 소스가 마무리되는 동안 오븐을 컨벡션 180℃로 예열합니다.
오븐 그릇 바닥에 소스를 얇게 한 겹 깝니다. 바닥이 적셔질 정도면 충분합니다.
💡 이 바닥 소스가 첫 겹 가지가 그릇에 눌어붙는 것을 막아 줍니다.
구운 가지를 살짝 겹치게 한 겹 깔고, 그 위에 소스를 다시 끼얹습니다.
물기를 뺀 모차렐라를 찢어 흩뿌리고, 간 치즈도 넉넉히 한 줌 뿌립니다.
💡 파르미자나가 질척해지는 원인은 거의 언제나 물기 많은 모차렐라입니다. 아직 촉촉해 보이면 찢은 조각을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닦아 내세요.
가지·소스·모차렐라·간 치즈 순서로 재료가 없어질 때까지 켜켜이 쌓고, 맨 위는 소스·모차렐라·간 치즈로 마무리합니다.
컨벡션 180℃에서 20분쯤 굽습니다. 표면이 군데군데 노릇해지고 가장자리가 보글거리면 됩니다.
오븐에서 꺼내 최소 15분 그대로 두었다가 자릅니다. 마지막에 생바질 잎을 올려 냅니다.
💡 이 휴지 시간은 선택이 아닙니다. 바로 자르면 층이 숟가락 위에서 흘러내리고, 15분 뒤에는 접시에서 모양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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