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 (인도네시아 소고기 완자국)

탱글탱글한 소고기 완자가 맑은 마늘 육수에 노란 면과 함께 담긴, 인도네시아 골목마다 울리는 손수레 종소리의 맛.

출처

레시피 제공 Indonesian warung cooks · 🏠 가정식 · 인도네시아 길가 소형 식당 '와룽'의 요리사들

전통 길거리 음식 · 인도네시아특정 저자가 없는 요리입니다. 인용한 문서는 박소를 소고기 수리미로 만든 인도네시아식 완자로 소개하며, 보통 소고기 육수에 노란 면과 쌀국수를 함께 담아 내고, 인구 대부분이 할랄 식생활을 지키기 때문에 소고기와 닭고기가 주로 쓰인다고 설명합니다. 조리 과정은 저희가 직접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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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 영상 3개

100 🍽 4인분🔥 450 kcal🇮🇩 인도네시아
할랄유제품 제외

조리 순서

  1. 소뼈를 물 2L에 넣고 거품을 걷어 가며 1시간 끓인 뒤 체에 거른다. 거른 육수에 튀긴 마늘을 기름째 넣고 소금과 백후추로 간한다.

  2. 가장자리가 살짝 언 소고기를 마늘·소금·후추와 함께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얼음물을 한 숟갈씩 더해 가며 갈아 매끄럽고 끈적한 연한 색 반죽을 만든다.

    💡 반죽이 번들거리거나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멈추고 볼째 냉장고에 15분 넣는다. 한 번 따뜻해진 고기 반죽은 푸석하고 부슬거리는 완자가 되며, 전분을 아무리 넣어도 되돌릴 수 없다.

  3. 타피오카 전분을 세 번에 나눠 넣고, 매번 겨우 섞일 정도로만 짧게 돌린다.

  4. 넓은 냄비에 물을 80도 정도로 데운다. 김이 오르고 바닥에 작은 기포가 맺히는 정도이며, 팔팔 끓이면 안 된다.

    💡 펄펄 끓는 물에서는 완자가 터지고 속이 비게 된다. 딱 이 온도의 물에서 빚어 넣는 것이, 탱글한 완자와 고무 같은 완자를 가른다.

  5. 반죽을 주먹으로 쥐어짜 엄지와 검지 사이로 동그랗게 올라오게 한 뒤, 물에 적신 숟가락으로 떠서 물에 넣는다. 매번 숟가락을 적셔 가며 반복한다.

  6. 완자는 가라앉았다가 떠오른다. 떠오른 뒤 3분 더 익히고 건져 낸다.

  7. 면을 삶고 채소를 데친 뒤, 완자를 뜨거운 육수에 넣어 속까지 따뜻하게 데운다.

  8. 그릇마다 면, 채소, 완자를 담고 육수를 부은 뒤 튀긴 샬롯과 다진 셀러리 잎을 올린다. 삼발, 케찹 마니스, 식초는 식탁에 따로 낸다.

💡

  • 전부 빚기 전에 완자 하나를 시험 삼아 익혀 본다. 부슬거리면 얼음물을 조금 더 넣고, 고무처럼 질기면 전분을 과하게 치댄 것이니 갈지 않은 다진 고기를 한 숟갈 섞는다.
  • 익힌 완자는 냉동 보관이 아주 잘 된다. 두 배로 만들어 절반을 얼려 두면 10분 만에 한 끼가 된다.
  • 육수는 맑게 유지한다. 육수에 면을 삶지 말고, 세게 끓이지도 않는다. 인도네시아에서 탁한 박소 국물은 성의 없다는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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