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김치찌개
출처: 전통
제대로 된 중화풍 칠리새우. 달걀흰자만으로 반죽한 두 가지 전분 튀김옷, 170도 두 번 튀기기, 그리고 물전분으로 농도를 잡은 케첩·두반장 소스. 새우는 맨 마지막에 들어가 거의 곧바로 나온다.
출처
레시피 제공 김영준 · 👨🍳 셰프 · 김영준 — MBN 알토란에서 이 레시피를 선보인 출연자. 알토란 공식 자료에는 '김영준 레시피'라고만 적혀 있고 직함 표기가 없어, 여기서도 직함을 붙이지 않는다
요리사·크리에이터의 이름은 출처 표기로만 사용합니다. More Recipes Please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이들과 제휴·후원·보증 관계가 없습니다.
MBN 알토란 — MBN이 알토란 공식 채널(알토란 - 집밥 레시피, @Recipe_MBN)에 올린 영상으로, 설명란에 재료 표와 만드는 법이 모두 적혀 있고 머리에 '알토란 358회 김영준 레시피'로 표기돼 있다. 시청자 정리 글이 아니라 방송사가 직접 공개한 레시피다. 이 버전의 특징은 고구마전분 70g과 감자전분 30g을 달걀흰자 3개와 식용유 2큰술로만 반죽하는 튀김옷(물도 밀가루도 없다), 3분 튀기고 한 김 식힌 뒤 재빨리 다시 튀기는 두 번 튀기기, 그리고 케첩·식초 베이스에 두반장 1큰술을 더하고 '약 불에서' 물전분으로 농도를 잡는 소스다. 원문의 결함 하나는 고치지 않고 그대로 밝혀 둔다 — 재료 목록의 '청양고추 반 개'가 조리 단계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요리사: 김영준
만드는 영상·원문 보기
새우의 대가리·껍질·꼬리를 제거해 손질된 살 250g을 준비하고, 물기를 꼼꼼히 닦아낸다.
💡 달걀흰자와 전분으로만 반죽할 때 물기 제거는 선택이 아니다. 표면에 물이 있으면 닿는 부분의 반죽이 묽어지고, 그 자리가 기름 속에서 벗겨진다.
새우 250g에 소금 2꼬집, 후춧가루 2꼬집, 청주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을 넣고 10분간 재운다 — 방송의 계량이다.
10분간 밑간한 새우에 고구마전분 70g, 감자전분 30g, 식용유 2큰술, 달걀흰자 3개를 풀어 넣고 새우마다 두툼하게 고루 입혀지도록 버무린다.
💡 두 전분의 역할이 다르다. 고구마전분은 소스를 붙잡는 우둘투둘한 껍질을 만들고, 감자전분은 그것을 가볍게 유지한다. 한 가지만 100g 쓰면 튀김옷이 무거워지거나, 매끈해서 소스가 흘러내린다.
식용유 4컵(800mL)을 약 170도로 예열한다 — 방송의 계량이다. 반죽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잠깐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며, 튀지 않고 고르게 지글거리면 알맞다.
170도 예열된 식용유에 튀김옷 입힌 새우를 넣고 3분간 튀긴 후 건져, 한 김 식힌다. 식히는 것은 방송이 명시한 지시다.
💡 두 번의 튀김 사이에 쉬는 시간은 실제로 일을 한다. 껍질에 갇힌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속은 잔열로 마저 익는다. 곧바로 다시 넣으면 두 번째 튀김은 겉만 태울 뿐이다.
식용유를 다시 3분간 예열한 뒤, 1차로 튀긴 새우를 넣어 재빨리 다시 튀긴다 — 역시 방송의 계량이다. 튀김옷이 단단해지고 옅은 황금빛이 돌면 된다.
💡 '재빨리'가 지시의 전부다. 분이 아니라 초 단위다. 새우는 이미 익었다. 이 두 번째 튀김은 껍질에 남은 마지막 수분을 날려, 소스 아래에서도 바삭함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전부다.
튀긴 새우는 망에 밭쳐 기름을 빼고 그대로 둔다. 맨 마지막 순간까지 다시 넣지 않는다.
대파 흰 줄기 30g과 생강 10g은 편 썰고, 통마늘 2개는 2등분 하고, 불린 건표고버섯은 편 썬다. 양파 100g, 당근 50g, 청피망 50g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깨끗한 팬에 고추기름 2큰술을 두르고 편 썬 대파 흰 줄기, 편 썬 생강, 2등분 한 마늘을 넣고 중 불에 볶아 기름에 향이 배게 한다.
베트남 건고추 5개를 넣고, 이어 양파, 당근, 청피망, 편 썬 불린 건표고버섯을 넣어 계속 볶는다.
💡 통 건고추는 음식을 맵게 만들지 않으면서 기름에 향을 입힌다. 여기서는 매운맛이 아니라 향신 재료다. 방송도 일반 건고추로 대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청주 1큰술, 물 1컵(200mL), 토마토케첩 70g,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두반장 1큰술을 넣고 어우러지게 끓인다.
약 불로 줄인 후 물전분 2큰술을 넣어 소스가 재료에 감기는 농도가 되도록 맞춘다. 순서도 방송 그대로다 — 먼저 약 불, 그다음 물전분.
💡 펄펄 끓는 소스에 물전분을 부으면 그 자리에서 덩어리진다. 먼저 불을 낮추고, 가늘게 흘려 넣으며 계속 저어야 한다.
튀긴 새우를 넣고 모든 새우에 소스가 반질하게 입혀질 만큼만 재빨리 버무린 뒤, 곧바로 접시에 담아낸다.
💡 팬에서 보내는 1초는 두 번 튀겨 얻어 낸 바삭함을 그대로 버리는 시간이다. 버무리고, 담고, 낸다. 열을 세면 그것으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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