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과칠레 베르데 — 라임에 절인 생새우와 오이·양파·청고추
중급

아과칠레 베르데 (라임 절임 생새우)

시날로아의 강렬한 생새우 요리. 반으로 저민 새우를 라임·세라노·고수를 간 '고추 물'에 담가, 먹기 몇 분 전에만 절이고 얇게 저민 오이·적양파와 켜켜이 낸다. 차갑고 날카롭고 화끈하다.

출처

레시피 제공 Sinaloa coastal kitchens · 🏺 전통

멕시코 시날로아 (태평양 연안)아과칠레('고추 물')는 시날로아의 멕시코 해산물 요리로, 고추를 간 라임즙에 생새우를 절이고 보통 오이·양파를 곁들인다. 세비체와 가깝지만 단 몇 분만 절여 아주 신선하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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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3인분🔥 190 kcal🇲🇽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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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순서

  1. 새우를 반으로 저민다. 등의 곡선을 따라 거의 끝까지 칼집을 넣고 책처럼 평평하게 펼쳐 라임이 고르게 배게 한다. 얕은 접시에 한 겹으로 펼친다.

  2. 라임즙, 세라노, 고수, 마늘, 소금을 갈아 묽고 선명한 초록빛 '고추 물'을 만든다. 맛을 본다. 화끈하고 시고 살짝 짭짤해야 한다.

    💡 더 매끄럽고 덜 자극적인 매운맛을 원하면 고추 물을 체에 거르고, 투박하게 즐기려면 그대로 둔다. 어느 쪽이든 낼 직전에 만들어야 풋풋하고 싱그러운 향이 살아 있다.

  3. 고추 물을 저민 새우 위에 부어 잠기게 한다. 10~15분 두어 살이 회색의 투명함에서 가장자리부터 분홍빛 불투명으로 변할 때까지 절인다.

    💡 라임이 세비체처럼 새우를 화학적으로 '익힌다'. 다만 짧게 한다. 너무 오래 두면 고무처럼 질겨지고 지나치게 절여져, 핵심인 부드러운 탄력을 잃는다.

  4. 오이와 적양파를 새우 위와 둘레에 얹고 전체를 살살 뒤섞는다. 2분 더 둔다.

  5. 차갑게, 곧바로 낸다. 떠먹을 수 있게 아보카도 슬라이스와 토스타다를 곁들이고, 고추 물을 한 접시마다 넉넉히 끼얹는다.

💡

  • 생으로 기꺼이 먹을 수 있는 새우로만 아과칠레를 만든다. 믿을 만한 생선 가게에서 사고 마지막 순간까지 얼음에 두며, 바다 냄새 대신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새우는 절대 쓰지 않는다.
  • 아과칠레 로호는 세라노-고수 물 대신 불린 칠테핀이나 아르볼 고추로 만든 물을 쓴다. 더 붉고 스모키하며 맵다. 새우와 채소는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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